사진=광명동부새마을금고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가 지난 5일 장학금 전달식 및 문화교실 송년회를 열고 올해 장학생 63명을 대표해 5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장학사업은 2015년 2,000만원, 2016년 3,000만원, 2017년 3,000만원, 2018년 4,000만원 그리고 올해 4,000만원으로 총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총 282명의 장학생에게 전달해 왔다.

이날 김갑종 이사장은 "2006년부터 시작된 문화교실이 어느덧 14년이 되었다"라며 "이렇게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새마을금고는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다"라며 "회원복지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금고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고 관계자는 "올 한 해도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 한결같은 믿음과 응원으로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금융,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써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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