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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5기 신예 슈퍼루키 임채빈 데뷔전 우수급 결승 1위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25기 신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왔다. 지난해 12월 경륜훈련원을 졸업한 21명의 신인들이 1월 3일부터 데뷔전을 갖고 실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광명 시범경주와 지난주 1월 3일부터 5일까지 데뷔전을 통해 드러난 전력으로 봤을 때 충분히 등급별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기 신인 중 훈련원 평균 득점 1위이며 시범경주에서 선행과 추입 전법을 선보이며 가장 강인한 인상을 남긴 임채빈이 독보적이다. 11개월간 훈련원 관리 경주에서 50회 출전에 50회 우승으로 승률 100%를 기록한 그는 동기들보다 1개월 먼저 조기졸업하며 화재를 모았다.

또한 훈련원 전법별 성적에서도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지목됐다. 지난주 1회차 우수급 데뷔전에서 첫날 선행 1착 200m 10초 91 다음 날 역시 선행 1착 10초 89 우수급 결승에서 선행 1착 11초 03으로 후미 그룹과는 9대차신(자전거 9대 차이)을 벌리면서 벌써 기존 특선 강자들은 물론 슈퍼특선반(SS) 선수들까지 압박하며 2020년 경륜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마추어 도로 사이클왕 장경구는 장점인 지구력과 묵직한 젖히기를 앞세워 우수급에서 입상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도로에서 트랙 전향에 대한 각질 개선 속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느냐다. 장경구는 두 차례 시범경주에서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쉽다면 선행 후 후반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시속이 변수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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