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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순필
사진=광명시기자협회

광명시기자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영석)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를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협회는 11명의 예비후보자들에게 똑같은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 배포해 13개 문항에 대한 질의 답변 문을 토대로 김영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광명갑) 김기남 예비후보는 일정상 이유로 인터뷰에 불참했다. 협회는 후보자들 간에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질문서 답변 내용을 후보 간 비공개로 했고 후보자들의 일정에 맞춰 당일 개별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 협회회원 16개사가 똑같은 내용의 형식으로 보도하기로 했다.

다음은 후보의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1,후보자의 경력과 프로필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십시오.

답: 중앙지 모 신문기자로 광명에서 2년간 활동을 했으며 퇴직한 후에는 노무현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 행정관과 국민의 당 대변인, 2012년 야권단일화 총선도전 경선패배, 총선 후 정의당 창당주도, 세월호 참사 이후 경기도 교육청 단원고 특위, 2016년 국민의당 후보출마, 지역위원장, 중앙당 대변인, 안철수 대통령후보 대변인, 차관급 정무직공무원,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일했다.

2,가족 사항

답: 연로하신 어머니와 부인, 어린 아리가 있다.

3,현 지역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 제 고향인 광명‘갑’ 지역구에 2012년 총선 때부터 세 번째 도전했고, 하안동, 소하동에 비해 상대적 낙후된 도시기반 시설, 변화가 더딘 광명동, 철산동 지역에 저 같은 젊고 개혁적인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다.

4.정치입문은 언제 어떤 계기로 하셨는지요?

답: 어린시절 박정희 정권당시 어머니께서 “야당정치인이 많이 돼야 서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때부터 정치인을 꿈꿔왔다. 노 대통령 서거 후 창당된 국민참여당 대변을 맡은 후 국민과 당원들에 대한 책임을 크게 느끼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5,본인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타 후보와의 차별된 정책은 무엇인가요?

답: 오직 나만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오만이고 독선이다. 시민들 살림이 좋아지고 민주, 한국당 같은 큰 정당의 기득권, 즉 프리미엄이 없이 양순필이 당선된다면 그자체가 혁신과 발전의 신호이자 증거다. 광명을 확 바꿀 수 있는 지역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6, 국회의원이 된다면 중앙정치와 지역구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요?

답: 중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광명시민의 뜻과 요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광명의 대변인이 되겠다. 국회가 진정 국민 편에서 일하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7,후보자는 어떤 정치철학과 어떤 계획이 있는지요?

답: 정치가 바뀌어야 사회가 바뀌고, 국민의 삶이 바뀝니다.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정치이기 때문에 저는 정치를 합니다. 제가 최근에 쓴 책「정치맛집」에 ‘착한정치’와 정치협동조합‘이란 개념으로 압축된 제 정치철학입니다.

8,지역주민과 소통방법과 지역주민의 민원파악 방법과 직접 경험담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답: 20대 기자시절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누볐다. 하루에도 수십 명을 만나 불편·부당을 느낀 것에 의견을 나눴고 먼저 찾아가 말씀을 듣고 함께 해법을 찾았다.

9,광명의 정치인으로서 시민을 위한 활동과 그동안의 업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답: 총선 낙선 후 원외 정치인으로 광명시민을 위해 업적은 사실상 내세울게 없다. 국회와 정부에서 일할 때 광명시민과 국민 편에서 일한 것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양순필 후보 같은 정치인이 광명에 있어 참 다행이고 자랑스럽다”고 정치에 희망을 갖고 계신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10,광명 지역에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고 해결책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답: 광명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문화와 인식이 점점 옅어지는 것이 큰 문제라 생각한다.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계속해서 살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 정책이 절실하다. 지방정부와 정치권이 도시기반 시설개선과 확충에 적극 나선다면 지역 현안들이 합리적으로 해결될 것이다.

11,국회의원이 되산다면 맨 먼저 무엇부터 할 계획이신가요?

답: 무엇보다 국회의원의 특권을 개혁하는 일부터 하고 싶다.

12, 그동안의 삶 중에서 회회를 해본일과 가장 잘 한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답: 미래를 낙관하는 성격이라 후회를 잘 하지 않는다.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갖지 못해서 죄송하고 후회스럽습니다. 잘 한일이 있다면 제 아내와 결혼한 일 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집안을 잘 지켜줘서 제가 정치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처는 나를 선택한 것이 가장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요.

13, 존경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답: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다. 자라면서 부모님에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돌발질문

1,광명동굴의 운영에 대한 견해는?

 시장과 국회의원이 바뀐다 해서 예산 등 정책이 확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다. 다만 세금이 시민의 생활과 삶이 개선하는 정책에 들어가야 하지만 하나에 정당이 모든 것을 다 차지하고 있다 보니 테이블에서 논의 자체가 안 되고 있다. 큰 틀에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후보자 약력

*경기 광명출생,(49세)
*광명 광남중학교졸업,
*광명고등학교졸업,
*연세대정치외교학과 졸업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전)
*국민의당 대변인(수석부대변인) (전)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전)
*신문기자(전)
*네이버뉴스편집 자문위원(전)

*저서
‘팜츨렛,정치맛집’
‘시티즌 오블리주’
‘노무현 “한국정치 이의있습니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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