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부인 홍현숙씨와 함께 설날을 맞아 하안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차례 물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부는 대형마트가 인근 지역에 들어오면서부터 발길이 끊어지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걱정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느꼈다. 특히 상인들로부터 현금이 순환되지 않는 체감 경기를 듣고 광명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와 현금을 이용해 물품 구매를 했다.

상인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들은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부는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가 활성화 정책에 함께 하겠다"며 "서민 경제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상점 대표는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배우자 홍현숙씨를 반갑게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장을 보러 자주 오면서 허물없이 가깝게 지내온 정을 나눴다.

한편 광명시의회 안성환, 현충열 시의원 등이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부 재래시장 방문을 함께 동행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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