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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양기대 예비후보, 유튜브 동영상 속 모습이 격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본지가 지난 9일 "[정치]양기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하직원 추행 동영상 공개 충격"이라는 기사를 게재한 후 광명시가 술렁이고 있다.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측과 본지를 향해 기레기라는 표현까지 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와관련 양기대 예비후보는 악의적 보도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본지는 본지를 매도한 것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다.

양기대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격려를 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에는 이러한 것이 비일비재 했다는 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양기대 예비후보와 여성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격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동영상에서 나온 부분을 보면 양기대 예비후보는 오른손은 무엇인가를 들고 있는 상태의 모습에서 여성의 어깨에 자신의 왼 손을 얹고 자신의 왼쪽 어깨에 여성의 머리가 닿도록 하고 있다.

왼손의 모습을 보면 자신을 향해 끌어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여성은 양기대 예비후보의 몸에 밀접하게 접촉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은 두 손을 잡고 무릎을 약간 낮추고 그 행위에 응대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이 모습을 양기대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격려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모습에서 기자는 성추행 또는 성희롱이라는 심각한 표현을 통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본지는 성추행과 성희롱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독자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때 "성추행으로 볼 수 있게 만들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양기대 예비후보측이 주장처럼 격려를 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모습은 나올 수가 없다. 마주보든가, 옆에 서 있게 하든가 등의 모습을 보였어야 격려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이 모습이 양 예비후보 측이 주장하는 격려의 모습이라면 회식 자리에서 이러한 행동을 수없이 해서 일상화 됐다고 볼 수도 있다고 본지가 억지주장을 펼치면 언론의 자기 합리화다.

본지가 심각하게 보는 것은 미투다. 전세계가 미투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피해는 심각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드러난 것은 가정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가정 집에서 미투를 의심케 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스캔들은 선거기간에 비일비재하게 폭로가 됐다. 양기대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출마했을때도 그랬다. 그때는 증거가 없었다. 소문은 무성했지만 증거를 찾는데 언론사들이 실패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몇몇 언론사들이 증거를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 이번 유튜브 동영상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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