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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기대 예비후보 사퇴 종용본지, 양기대 예비후보 권리당원 불법조회 관련 진위 파악 중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같은 당 양기대 예비후보의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 사퇴를 종용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강신성 예비후보는 지난5일 양기대예비후보의 가정파괴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서를 중앙당에 제출한 후에 또 다른 성추행 증언 및 동영상이 등장하고 '매달 수백만 원을 줄게'하며 성추행 의혹을 덮으려 언론 회유 시도, 여성 시의원과의 부적절한 처신을 공식 석상에서 언급한 모의원의 고발 사건에 대한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강 후보는 '까면 깔수록 의혹만 넘쳐나는 은폐의혹이 어디까지냐'며 법을 어긴 자가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113조(기부행위), 제115조(제3자 기부행위)에 해당되는 성추행 의혹을 덮기 위해 금품으로 회유하려 한 행위가 위반이라며 지난 10일 중앙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주장은 광명시민의 명예를 지키려는 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절박한 심정임을 밝힌다"며 "진실 은폐와 양파 정치로는 총선승리가 불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양기대 후보가 진정으로 광명시민을 사랑한다면 더 이상 광명시민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고 후보사퇴라는 광명시민의 기대를 받아 들이라"고 했다.

이번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은 광명시장 재임시절 부하직원 추행 동영상 편집본의 공개와 동영상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시도를 한 금품 회유 사건 등이 지역언론을 통해 게재되면서 갖게 됐다.

한편 강신성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언론 관계자들은 "양기대 후보는 권리당원과 관련해 600회가 넘는 조회를 한 사실이 있는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대화를 나눴다.

이 대화는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과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으로 조회한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공천신청 무효 및 경선과정에서 감산하는 방침을 정했다는 내용과 일치를 한다.

현재 본지는 이 내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관련 위원회에 계속해서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안돼 사실 확인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양기대 예비후보는 불법 정도에 따라 공천신청 무효처리, 권리당원 숫자 100명 이상일 경우 15% 감산, 100명 이하일 경우 10% 감산을 받게 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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