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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시, 광명사거리역 교통약자 편의시설 적극 해소 앞장
광명사거리역 구조(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교통약자를 위해 불편을 해소하기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시는 12일 서울교통공사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끊임없는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2월 개통된 광명사거리역은 서울방향으로만 지상1층에서 지하2층 대합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은 지하2층에서 지하3층까지 내려가 지하철을 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같은 현실을 파악하고 있었던 광명시는 광명사거리역 국민은행 부지에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진행하면서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태를 파악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수렴하면서 수직형휠체어리프트(B2→B3)로 개선시키기로 한 것.

광명사거리역 천왕동 방향 설치돼 있는 교통약자 편의시설 엘리베이터.

이에 광명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천왕동 방향에 설치돼 있는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서울방향에 새롭게 설치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2021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공사는 서울교통공사측이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진행한다.

도시교통과 최민지 주무관은 "광명사거리역 교통약자 편의시설 확충에 대해서는 많은 대화가 이뤄졌다. 우리 시는 시민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대안을 찾으며 이번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신민철 과장은 "승강편의시설이 설치되면 교통약자의 편의와 주변을 걷는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구 국민은행 부지에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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