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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광명시체육회 3000만원 후원
사진=광명시체육회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과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박정우 지회장)가 2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엘리트 체육후원사업 기금 3천만원을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에 전달했다. 엘리트 체육 후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엘리트 선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박정우 지회장, 광명시체육회 유상기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광명시체육회 민선1기가 출범하면서 체육회 및 기아자동차 관계자들이 만나 체육회 현실에 기아자동차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긍정적인 대화를 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같은 대화의 결실이 엘리트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결과를 낳은 것.

박승원 시장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노동조합 소하지회가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데 광명시 체육인들을 위해 이렇게 큰 성금까지 전달해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선한 공장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광명시 체육인들 인재양성에 잘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지회장은 "함께 좋은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소하리공장과 노동조합 소하지회는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상기 회장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광명시 체육인들을 위해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광명시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좋은 소식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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