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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명시체육회, 광명시 스포츠 발전 위해 개혁해야
민선1기 광명시체육회 유상기 회장. 최근 유 회장을 흔든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육 행사가 전면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태에 놓였다. 광명시체육회도 예외는 아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잡음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본지 단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홈페이지가 없이 운영되고 있는 창피함을 모르는 광명시체육회를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편집자주>

최근 광명시체육회에 대해 한 시민이 울분을 토하며 모두 바꾸지 않으면 광명시 스포츠 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민은 "지금까지 체육회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 다른 지자체는 체육에 대해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근하는데 광명시체육회는 관계자들이 무능력한지 제대로 된 정보를 알 수 없다"며 "무슨 생각으로 근무를 하는지 묻고 싶다. 도대체 시민 누구나 즐겨야 하는 스포츠를 위해 이들이 한 것이 무엇이냐. 한심한 사람들이 아니면 이렇게 낙후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심각성을 알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같은 시민의 지적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민선1기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 이하 시체육회)가 광명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각오하고 단호한 개혁을 해야 하는 중요한 길목이다.

현재 시체육회는 시민이 아닌 자신들끼리만의 체육을 즐기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닌 예산을 통해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는데 급급하기만 한 것이다.

민선1기 유상기 회장은 이러한 현실을 파악해 종목별 단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방향을 설정했다. 이같은 유 회장의 노력을 종목별 단체장들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회장 흔들기를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이다.

시체육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부정적이다. 종목을 활성화 하는데 실패를 하고 있지만 어느 누구하나 지적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종목별 대회가 시민이 아닌 동호인만 참가하는 행사에 불과하다. 어느 종목이라고 밝히지 않지만 1년에 대회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곳도 있다. 동호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 종목도 있다.

이 시점에서 지적되는 사안이 시체육회 직원들의 역량이다. 종목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이들의 노력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종목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준을 갖고 하는지 파악이 안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체육회가 어떻게 이뤄져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직조차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얼마전 시체육회 이사로 들어가기 위해 본지 기자가 지원을 했지만 이들은 언론사 기자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관에 규정이 없는데도 이들은 자신들이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거부를 했다. 그러면서 스포츠와는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이사로 영입을 했다. 어떤 목적과 목표를 갖고 이사를 영입했는지가 의문스럽다.

결론적으로 시체육회를 바라보는 대부분의 시각은 직원들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유상기 회장은 이러한 것을 알면서도 직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이들을 포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얼마나 제대로 보좌할 지는 회의적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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