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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렁구시렁]광명시의회, 잿밥에 관심 있나?

제8대 광명시의회가 권력의 노예가 돼 시민보다는 자신과 자신이 섬기는 국회의원에게 잘보이기 위해 하수인 역할을 하는 것이 눈엣가시지만 지지고 볶으면서 후반기 활동에 들어갔다.

부당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권력을 탐하려는 자세가 못마땅 하다. 지자체와 시민을 위해 일하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출세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으니 중도의 길은 없고 삼천포로 빠지는 양상이다.

권모술수로 이익을 탐하려는 자는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며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혈안이 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더 나아가 자신은 순한 양이라며 늑대의 얼굴은 감춘다.

광명시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에 대해서도 누구하나 앞서서 솔선수범 하지 않으면서 뭔가는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얼굴 마담 역할은 하려고 한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와 관련해 진심으로 다가서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있을까 의심스럽다. 말로는 반대를 외치지만 왜 반대를 해야 하는지는 내놓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주저리주저리 떠든다.

혹자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막지도 못하면서 광명목동선을 운운하고 있는 것이 한심하다고 한다.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 거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광명시의회는 광명시와 시민을 대표하는 자들이 선출된 시의원들이 있는 곳이다. 이것을 잊었는지 이들은 반대를 외치면서도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다.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했을 경우 어떤 피해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 파악한 의원이 있을까 싶다. 앞에 나서서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지는 않고 뒤에서만 조물딱 조물딱 하고 있는 모양새다. 시민에게 다가가서 왜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에 들어와서는 안돼는지를 직접 설명하지 못하는 걸까. 단지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광명시민의 안전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다고 보면 된다.

분명한 것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에 들어오면 환경 재앙이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원인모를 이상 증후가 곳곳에서 나타나는 것은 물론 인체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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