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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광명시평생학습원, 개관식서 우왕좌왕 라운드 의전 보여

광명시평생학습원이 20일 오전 신축 청사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21년의 평생학습 역사를 자랑하는 광명시평생학습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첫출발을 내딛으며 주목을 받았다.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무사히 끝나는 것 같았지만 신축 청사를 돌아보는 의전에서 실망을 시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들이 내빈들의 라운드를 위해 기본적인 동선을 파악해서 안내를 해야 한다. 이날 이들은 평생학습원장부터 박승원 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의장, 4명의 도의원, 11명의 시의원 등과 참석자들을 안내를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며 제대로 된 설명을 못했다.

시장 및 시의장, 일부 시의원이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누구하나 라운드를 위해 관심조차 갖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 하기 바빴다. 특히 설명을 하는데 있어서 이동형 마이크가 없어 들리지도 않아 대충대충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같은 모습을 본 한 시의원이 "원장님, 뭐하시는 거에요. 지금 시장님과 의장님이 있는 곳은 여긴데 문 앞에 있으면 어떡해요"라며 불러와서야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 치러진 광명시평생학습원 개관식은 라운드 의전에서 보여준 황당무개한 모습으로 옥의 티를 남겼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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