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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황수영 의원, 도자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 힘써야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이 17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도예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한국도자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써야 한다고 강하게 의견을 피력했다.

황수영 의원은 "경기도 도예업체가 우리나라의 54.8%를 차지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도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도자산업은 도자를 생산해도 판로가 마땅치 않아 굉장히 큰 위기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의원은 "국내외 모든 유통에서 온라인 판매가 강세이고, 코로나19를 맞아 온라인 쇼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음에도 도자기의 온라인 판매는 전체 판매량의 16.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올해부터 도자재단에서 온라인 도자페어,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와 추진이 필요하다"고 격려하며, "국내 도자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및 북미지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에 주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 의원은 도자재단이 "생활도예, 고급도예 등 전문분야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통도예 전문가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동양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 전통도예에 맞춘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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