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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청년위원회, '청년생각펼침사업' 청년중심 활성화 이끌어 내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단체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수상하기까지 과정을 관련부서의 자료를 참고하고 깊숙이 들여다 봤다. 2회에 걸쳐 조명한다.

광명시가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단체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번 2회에는 청년위원회가 야심차게 만들어낸 결과물 청년생각펼침사업을 알아본다.

청년생각펼침사업은 만18세부터 34까지의 청년 3인 이상이 모여 만든 팀에게 활동비와 멘토링 지원을 하는 청년네트워크 사업으로 청년공감정책발굴에서 제안됐다.

2019년에는 12개팀 103명에게 100만원이 지급됐었다. 올해는 달랐다. 무려 56개팀 278명이 지원해 43개팀 230명이 선정돼 최대 200만원이 지원됐다. 지난해 보다 약 400% 증가했다. 오는 12월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청년생각펼침사업을 통해 선정된 이 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청년위원회에 많은 정보를 주는 동시에 공유를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청년센터', 청년숙의예산제에서 채돽된 청년예술가를 위한 '청년예술창작소'가 2021년 상반기에 예술 문화교류를 하는 복합 열린 공간 '광명시 청년동' 이름으로 (구)평생학습원 4층에 건립 된다.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43개팀의 사업분야는 문화, 스포츠, 복지, 웰빙, 경제, 통계, 창업 등 다양하다. 그동안 광명시에서는 볼 수 없는 사업도 있다.

복지에서 눈에띄는 것이 있다. 독거노인 및 알츠하이머 증상 분들의 케어시스템 개발 팀과, 치매 예방프로그램 및 앱을 개발하는 팀이 있었다.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의 증가에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웰빙에서는 다양한 결혼 방식과 사례 탐구 및 결혼의미 정립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토크쇼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려는 팀과, 다양한 방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 하는 팀이 있었으며, 문화와 관련해 광명시 문화재를 홍보하는 AR앱 및 핫 스폿 인 광명 콘텐츠 개발을 하려는 팀이 관심을 갖게 했다.

이외에 청년밴드, 청년뮤지컬, 청년독립영화, 온라인 쇼핑몰 창업, 1인 미디어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터디, 광명 숨은 명소 홍보 등 특색 있는 사업분야 팀들이 있다. 이처럼 2019년과 2020년 선정된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팀'은 침체됐던 청년들에게 활력을 주며 광명시 청년중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위원회,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팀, 관내청년 등이 참여하는 청년들과의 대화,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이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양하고 많은 청년정책을 펼치려 노력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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