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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시, 공공기관 청렴도 기초자치단체 4등급 추락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아 청렴도 상황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하위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광명시를 포함 여주시, 화성시, 용인시 등 4곳 뿐이다.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3등급에서 1단계 추락한 것이다. 올해 기초자치단체는 1등급이 없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기초·광역 자치단체 모두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초자치단체는 종합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내부업무에서의 모든 부패경험률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 공정 관련 항목인 특혜제공과 부정청탁 항목에서 모두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어 연고·청탁으로 인한 불공정한 업무처리 관행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반부패 정책을 중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갑질 관행이다. 국민은 타 항목에 비해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전년에 비해 인식도 개선됐으나, 조직 내부 갑질 관행에 대한 공직자들의 인식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고 전년에 비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한 부서가 갑질관행으로 의심되는 사안이 있어 감사담당관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으나 의견충돌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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