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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염정아, 2006년 대미 장식하는 화촉 밝혀

강변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07년을 대미를 장식하는 결혼식이 있었다.

30일 미스코리아 염정아가 신랑 허일과 백년해로를 다짐하는 언약식을 하객 1000여 명 앞에서 올렸다.

의례적으로 결혼식에서 신부는 눈물을 보이거나 하염없이 훌쩍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부 염정아는 그렇지 않았다. 예식을 올리는 동안 신부는 끝날때까지 얼굴가득 웃음을 잃지 않았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시간에도 신부는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고개숙여 인사를 올렸다. 또한 신랑은 아버님께 큰 절을 올려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에 작게나마 보답을 했다.

한편 이날 축가는 가수 탁재훈이 불렀다. 탁재훈은 "제가 2년여 동안 축가를 부르지 않았다. 음정과 박자가 틀리더라도 이해를 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축가로 '사랑'을 불렀다. 또한 사회는 영화 '오래된 정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연기자 지진희가 맡아 진행을 했다.

이번 결혼식에서 에피소드는 주례사를 맡은 신랑측 은사. 주례선생님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하객들에게 인사를 해야 하는 과정을 깜박 잊고 행진을 하라고 시킨것. 이로인해 하객들과 신랑신부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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