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체육회

광명시체육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의 집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 5회에 걸쳐 헌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체육회 유상기 회장은 "정기 헌혈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사무국 직원들과 지도자들이 훈훈한 봉사를 하고 있어 뿌듯하다. 코로나19 시대를 모두 함께 이겨내어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며 광명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광명시체육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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