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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아니한가家, 기본은?한 가족 통해 기본적인 도리(道理), 중요성 담고 있어...

단순하다면 단순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하다. 한 가족을 통해 기본적인 도리(道理)를 말하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품고 있다. 이러한 것이 산만하게 나타났다. 부분부분 가족의 구성원이 겪게 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 '좋지아니한가家'는 사회의 일반적인 면을 다룬 영화다. 얼마전 다단계를 이용한 희대의 사건을 암시하는 내용, 학교에서 벌어지는 핸드폰 촬영, 설 자리가 없어지는 아버지의 위치, 사회 병폐를 낳은 원조교제 등을 보여줬다.

말아톤을 연출한 정의철 감독의 두번째 작품 '좋지아니한가家'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스크린에 담았다. 변해가는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콩가루 가족을 통해서 보여주는 그의 색다른 영화다.

한편 이날 시사회가 이뤄지는 극장 주변에는 어느 언론사를 출입 금지하는 안내장이 붙어 있어 눈을 찌푸리게 했다. 드러내놓고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데 굳이 그렇게 하고 있다. 앙금이 쌓이게 되면 풀 수가 없다. 엉킨 실타래를 풀 때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이 언론사와 영화관계자들의 앙금이 풀렸으면 한다.

영화 '좋지아니한가家'는 오는 3월1일 개봉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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