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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광명시, '도구가서안목' 시민 건강 책임져

광명시는 도심속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몇 안되는 지자체다. 본지는 지난 10여년을 넘게 광명시 관내에 위치한 '도구가서안목'을 다니며 각종 생태사진을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촬영을 하면서 광명시가 얼마나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동안 광명시는 자연환경이 좋다는 것과 자연생태에 대해서는 일체 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본지는 광명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알리려고 한다.<편집자주>

안양천 모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도심 내외곽을 가르는 '도구가서안목(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 안양천, 목감천 )'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언제 어디서나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10분 이내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광명시는 더이상 배드타운도 정주도시도 아니라는 것이다.

도구가서안목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광명시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시민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멀리 찾아갈 필요가 없는 자연이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광명동 지역의 주민들은 도덕산과 목감천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철산1동과 광명1동 지역의 주민들은 안양천까지도 빠르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반면 광명7동과 철산4동 및 하안주공아파트 5단지와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도덕산을 눈앞에 두고 있어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소하동 지역의 주민들은 안양천과 서독산, 가학산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이 없다.

도덕산의 봄

이처럼 광명시는 도심을 도구가서(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외곽은 안양천과 목감천이 흐르고 있어 언제나 자신이 원하면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있는 지자체다. 최근들어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을 찾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각박한 도심속에서 생활하면서 각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주말이면 자연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 힐링을 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중요한 것은 도구가서(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의 숲속 환경이 뛰어나다는 사실이다. 이 곳을 느림의 미학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몰랐던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조급했던 마음도 사라지게 하는 그런 곳이다. 메아리는 물론 산속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새들의 지저귐은 여느 유명한 산과 다를바 없다. 최상위 포식자인 천연기념물 참매와 같은 맹금류도 볼 수 있으며 밤이면 부엉이의 울음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은 시민의 건강도 책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광명시보건소 이현숙 소장은 "광명시민의 건강을 도구가서안목이 책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건강생활 실천율이 41.1%로 경기도 평균 29.9%보다 높은 편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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