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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박승원 광명시장, 376주기 민회빈강씨 기신제향 봉행

지난달 30일 오전 광명시 노온사동에 위치한 사적 357호 영회원에서 민회빈 강씨(소현세자 빈)의 376주기 기신제향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참례에는 3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광명시 노온사동 금천강씨 집안 출신으로 병자호란 후 청나라 수도 심양애서 8년여의 볼모생활을 지낸 후 귀국한지 1년여만에 폐위되고 사사받아 한많은 일생을 마친 민회빈 강씨를 기리는 제사인 기신제향은 지난 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올려졌으며 매년 4월 30일 거행된다.

국조오례의에 의거한 순서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속에 거행된 이번 기신제향은 기신제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의 능원 제향을 거행하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례부에서 주관하고 소현세자파 및 금천강씨 대종회가 참여해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성민 광명시의장은 초헌관과 아헌관으로 참례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람은 이뤄지지못한 안타까움을 전하고 현재 진행중인 발굴 사업이 끝나면 문화재청과 협의하해조속히 복원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회원은 세자빈에서 폐출되고 사사받은 1646년(인조 24년)으로부터 72년이 지난 1718년(숙종 44년)년 신원 복권된 후 조성된 곳으로 당초에는 소현세자의 묘인 소경원에 합장하려했으나 물력이 많이 들고 백성에게 번거로워 현재의 위치에 다시 개수하여 봉안하였으며 지금의 이름은 1870년(고종7년) 개칭됐다.<사진제공=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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