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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광명시, 시장 후보 대거 등장?

때아닌 정치인들의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2022년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장 후보군의 이름들이 거론 되고 있는 것. 이들 후보군 중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인물도 있다.

지자체를 책임지는 시장을 누가 할 것인냐는 시민의 몫이지만 후보는 누구나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자질과 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 철새처럼 왔다 가는 정치인이 대표적이다. 또한 지역에서 시민을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체 몇 번의 후보로 나와 얼굴을 알렸거나 낙마후 자취를 감추고 소리없이 지내다 기회를 엿보고 나오는 정치인도 나오면 보기 싫다.

시장 후보군에 들어간 인물들이 얼마나 지자체와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대부분 정치권력에 혈안이 된 상태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짐작도 안된다. 아니 예측하기가 두렵다. 끼리끼리 나눠먹는 그런 모습이 그려지는 것은 왜일까.

정당을 떠나서 시민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줘야 하는 언론도 어떤 후보와 손을 잡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 하다. 정책 및 인쇄물과 홍보차량 등을 맡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꿩 먹고 알 먹기다.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이 자신이 왜 나와야 하는지 정확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명시 현안에 대해 구석구석 현미경을 갖고 들여다 보듯이 속속들이 알고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지고 나오지 말았으면 바란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가운데 정신을 차려야 할 대상들이 몇몇 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말이 있듯이 나와서 망신을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행히 참신한 인물들은 부각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봐왔던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을 뿐이다. 현직 시장에 대해 끝없는 소문으로 생채기를 내며 무능력하게 보이도록 만든 보이지 않는 세력(?)이 어떻게 나올지도 사뭇 궁금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은 민선7기와 제8대 광명시의회가 어떻게 했나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내로남불과 동료의식은 온데간데 없고 갈등만 부추기며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면서까지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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