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웰빙/스포츠
[스포츠]광명도시공사, 광명시립테니스장 예약 시스템 개선해야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안내되고 있는 광명시립테니스장 이용요금 안내

광명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광명시립테니스장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약안내를 하면서 일반예약과 관내예약에 대한 설명이 없는 점이 운영에 있어서 편파성을 띄고 있다는 의혹을 주고 있다.

현재 광명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스포츠 시설은 광명국민체육센터, 광명골프장, 광명시립테니스장 등이다. 광명국민체육센터와 광명골프장은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저조한 가운데 광명시립테니스장만 불만의 소리가 높다.

광명시립테니스장의 경우 총 13면의 코트가 있다. 이 가운데 8면이 사전예약이 돼 있어 일반 동호인들은 이용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사전예약이 가능한 지 관계자에게 물었지만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광명도시공사 예약안내 시스템으로 들어가 본 광명시립테니스장 이용요금 안내

관계자에 따르면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예약을 받는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지만 사전예약된 8면의 코트의 경우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동호인 클럽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현상이다.

광명국민체육센터의 경우 배드민턴 클럽 3개가 사용을 한다. 새벽, 오전, 저녁 등으로 나눠 2시간씩 이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호인들이 화, 수, 금 3일간 2시간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시간은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돼 있다. 정기권과 수시권을 이용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용 원칙이 적용돼야 할 광명시립테니스장은 그렇지 않다. 우선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코트는 13개 중 5개에 불과하다. 특히 공지사항을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는 볼 수가 없도록 했다. 일반인이 아닌 특정인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이용요금에 대해서도 홈페이지와 예약안내 페이지에서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 및 예약안내 페이지에서 이용시간에 따른 이용요금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을 하지 않고 있다. 단지 이용구분을 코트당 시설이용 요금 평일 조기/주간은 1만원, 야간은 2만원, 토/공휴일 조기/주간 2만원, 야간 3만원, 연습이용 어른 평일 1500원, 토/공휴일 1800원 등으로 표시를 해 하루종일 요금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8월 예약 가운데 어찌된 영문인지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예약불가 상태였다. 여기에 대해 공지사항이나 게시판 어디에도 안내된 상황은 없었다.

광명시립테니스장 8월 예약 현황 모습. 16일부터 31일까지 예약불가 상태다. 이와관련 공지사항이나 게시판 어디에도 안내가 되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