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복지
[환경]광명시, 1.5℃ 기후의병대 발대식 개최
사진=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함께 그린-광명 쿨루프 사업’을 운영하고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함께 그린-광명 쿨루프 사업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시원해지구! 깨끗해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쿨루프 시공,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에너지카페에서 진행된 기후변화 대응교육(12회 진행)과 홍보활동에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방법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2021년 쿨루프 사업과정 보고와 사업 영상을 시청하고 기후변화대응 교육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이 교육후기와 나만의 기후위기 대응방법과 실천에 대해 사례발표, 2부에서는 1.5도 기후의병 발대식을 열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쿨루프 사업은 단순히 저렴한 비용으로 냉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들의 기후행동과 인식변화를 위한 것”이라며 “단순한 쿨루프 시공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들이 기후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은 노력 하나 하나가 모여서 큰일을 할 수 있듯이 나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모여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보고회가 끝난 뒤에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구 온도의 1.5도 상승을 막고자 ‘1.5℃ 기후의병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에 광명시는 지역 단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한 것.

‘1.5℃ 기후의병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통칭하는 것이다. 이들 중 기후의병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시민을 ‘1.5℃ 기후의병장’으로 위촉하여 마을 단위의 기후위기 의식 함양 활동과 교육 등을 진행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9명의 시민 대표는 광명시에서 추진한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에서 추진한 기후변화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로,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게 되어 ‘1.5℃ 기후의병대’로서 앞으로 기후행동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광명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