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시흥시
[사회]시흥시, 전동킥보드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주목 받아
경기도 시흥시청역에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주차장이 설치돼 있는 모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하 전동킥보드) 거치형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증가에 따라 무단방치 등 각종 민원불편 사항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흥시의 이같은 행정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운영현황을 조사해 전동킥보드가 2021년 12월 2140대에서 올해 2월 2910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파악하고 수거인력 충원 및 민원 대응력 증가 등을 통한 방치 전동킥보드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거치형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과 관계자는 "그동안 전동킥보드의 무단방치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방치를 예방하기 위해 시도비 예산 5,400만원을 확보해 15개소에 주차존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동킥보드 주차존이 설치되는 위치는 시흥시청역(3곳), 시흥능곡역(2곳), 신천역(3곳), 시흥대야역(2곳), 시흥관광호텔남쪽(1곳), 정왕2교사거리(1곳), 대야동 447-2 앞 육교 아래(1곳) 등 13곳과 배곧생명공원 맞은편(1곳), 은계브리즈힐 사거리(1곳) 등이 추가 대상지다. 또한 시는 관내 업체 현황을 파악해 업체별로 운영권역을 나눠 전동킥보드 주차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업체간 과잉출돌을 예방하도록 했다.

시에서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전동킥보드 업체들 모두 운전면허인증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미인증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전모를 갖추고 있는 업체는 7개업체 중 2개 업체였으며, 1개 업체가 올 하반기까지 100% 비치계획을 밝힌 반면 3개 업체는 비치계획이 없다고 했다. 1개 업체는 위생문제와 착용률 저조 등으로 인해 실효성 있는 비치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청은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시 2021년 개정 도로교통법 준수사항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가 필요해 무면허 운전시 범칙금 10만원, 안전모 미착용 범칙금 2만원, 동승자 탑승시 범칙금 4만원, 음주운전시 범칙금 10만원과 측정거부시 13만원, 야간등화장치 미점등 시 범칙금 1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