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광복회 광명시 지회(지회장 김충한)가 제26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입법예고를 통해 '독립유공자의 날'을 제정 발의한 제창록 시의원에게 지난 27일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창록 의원은 광명시 개청 40주년이 되는 2021년에 광명시 출신 독립유공자 7명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9년 3월27일 첫 만세 운동을 펼치고,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를 기념 하기 위해 매년 이날을 “독립 유공자의 날”로 정해 기념식 및 각종 문화 행사등을 개최 할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발의한 것.

제 의원은 "광명시 출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이 조례안을 발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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