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문화원 제공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이 주관하는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 ‘광명학’ 강좌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광명문화원에서 열린다.

행정구역 변천, 광명의 역사 등을 광명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역정체성 확립과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4개의 강의로 구성된 ‘광명학’과 동시에 광명을 위해 일하는 기관․단체를 위한 지역학으로 ‘찾아가는 광명학’의 접수도 받고 있다. 기관 단체에서는 ▷ 광명의 역사인물 ▷ 광명시의 문화재와 유적 중에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윤영식 원장은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 ‘광명학’을 통해 광명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광명을 새롭게 여기고 바라보는 애향심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광명학을 기관, 단체에서 많이 활용하여서 광명에 대한 애정과 시민들과의 소통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학’ 강좌는 지역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 직원 및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명문화원에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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