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제공

비타민큐(대표 윤기영)가 3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집중호우로 주거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수재민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전해주신 희망 성품이 복귀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항상 어려운 분들 위해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기영 비타민큐 대표는 “작게나마 수해를 겪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윤기영 대표님께서 항상 잊지 않고 도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겪은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주거피해를 겪은 가정을 위해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요’를 슬로건으로 활발히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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