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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민화합체육대회, 어느 도의원의 육두문자 폭언 남발
1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시 개청 41주년 시민화합체육대회 폐막식이 사회자의 진행 미숙으로 인해, 어느 도의원이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항의를 하는 도중 육두문자가 남발하고 폭력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해 얼룩졌다.

1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시 개청 41주년 시민화합체육대회 폐막식이 어느 도의원의 육두문자 욕설과 폭력행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해 얼룩졌다.

정치인들의 의전과 관련해 발생한 이번 폭언과 폭력행위는 심각하다. 많은 관계자들이 보는 앞에서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의 멱살을 잡으려는 행위와 손을 들어 때리려 한 행동은 폭력배와도 같았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 정치인들의 의전은 눈엣가시로 자리잡고 있다. 소개를 했느니 부터 안하면 안했다고, 인사말을 시키지 않으면 안했다는 것을 빙자해 관계자들을 쥐 잡듯이 한다.

이날 시민화합체육대회 폐막식에서 벌어진 도의원의 폭언과 폭력은 자신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추첨권과 인사말을 시키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됐다. 행사관련 사회자는 광명시체육회가 아닌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이 진행했다. 사회자가 시키지 않으면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사회자의 미숙한 진행은 정치인들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도 장난끼가 섞인 말투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시의원들은 추첨권을 뽑고 시민과 촬영을 하는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그러나 참석한 도의원은 소개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인사말은 물론 추첨도 시키지 않은 것은 분명히 사회자의 잘못이다.

사회자의 실수는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총 책임지는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사회자의 무시를 받은 도의원은 화를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의전을 받은 도의원은 당연히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소리를 지르며 항의를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욕을 남발하며 폭력을 행사하려한 행동은 정치인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위다. 주위에 있던 관계자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했을 것이다.

한편 폐막식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음향이 말썽을 일으켜 5분간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 특히 음향은 광명시체육회 임원이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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