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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곽대석 세미프로 "골프 입문, 천천히 천천히~"
세븐투 골프연습장 곽대석 세미프로

최근 국내 생활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어 많은 생활스포츠 동호인들이 관심을 갖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불과 짧은 시간에 생활스포츠 당구가 국민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골프 역시 인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어 흥미롭다.

국내 골프는 IMF를 겪으면서 박세리 선수의 LPGA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최경주 선수의 미국 PGA 우승 등 국내선수들이 미국 골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민들의 집중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이같은 결실은 국내에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지역 곳곳에 등장하면서 필드에 나가지 못하는 골프매니아들을 위한 장소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는 현실이다.

수많은 동호인들이 홍수처럼 골프에 관심을 가지며 입문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를 가르치는 기술들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골프를 배우기 위해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어떻게 배워야 할 지가 중요하다.

이에 본지는 철산주공APT 12단지 상가 지하에 있는 세븐투 골프연습장에서 동호인들을 가르치고 있는 곽대석 세미프로를 만나 초보입문자들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자투리 시간을 내며 이야기를 나눴다.

곽대석 세미프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급하면 안됩니다. 골프는 다양하게 몸의 근육을 사용하고 있어 기초부터 배우며 근육의 사용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서 골프를 처음 배울때는 천천히 천천히 배워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곽 세미프로는 "잘 생각해 보세요. 스포츠는 기본이 중요한 것을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기가 처음부터 걷지를 못하잖아요. 걷기 위해서는 몸을 뒤집고, 엎드리고 무릎을 세우고 양 팔을 지탱하는 단계를 거쳐 엉금엉금 기기 시작해요. 그리고 무언가를 짚고 일어서고 한 발을 떼는데 성공하지요. 아기가 걷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 하듯이 골프가 그래요. 급하게 배우면 기본이 쉽게 망가져 다시 배우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븐투 골프연습장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말을 현장에서 유심히 듣다보면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있다. "힘을 빼세요"가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말이 "툭 던지세요"다.

이와관련 곽대석 세미프로는 "골프에 입문하게 되면 7번 아이언을 쥐고 때리는 것이 아니라 시계추가 움직이는 일명 똑딱이를 하게 되는데 힘을 빼는 기본 동작입니다. 우리의 몸이 얼마나 긴장하고 경직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골프의 시작은 몸의 힘을 빼는 것이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대석 세미프로는 골프에 대해 중요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했다. 마음가짐은 다음 편에 공개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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