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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개막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중 단일 스폰서로서 최장기간 대회이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16억원)이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에서 주목할 선수들이 있다. LPGA의 한국 간판 스타 박성현, 상금왕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 한 시즌 Top 10 진입률 1위의 유해란,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3위의 박지영, 생애 첫 승의 홍지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 등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골프 팬덤의 시초이자 국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박성현 프로(30, 솔레어)가 올해 국내 대회에는 처음으로 출전한다. 박성현은 LPGA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자격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대기록의 주인공이자 LPGA의 한국 간판 스타이다. 작년과 올 시즌 슬럼프를 겪고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지난 3개월간 출전한 LPGA 대회, 6월 LPGA 숍라이트 클래식과 올 시즌 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8월 AIG 여자오픈에서 각각 공동 15위, 공동 28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샷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성현에게는 반전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통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박성현 프로가 처음으로 선택한 대회인만큼 미디어와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성현과 더불어 국내 톱 랭커들도 참가를 확정지었다. 특히 올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의 출전이 기대된다. 최근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파죽지세 4승, 상금왕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24, NH투자증권)를 비롯해 ‘한 시즌 Top 10 진입률 1위’로 현재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유해란(21, 다올금융그룹)도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해 꾸준하게 상위권에 들어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지영(26, 한국토지신탁), 생애 첫 승을 한화금융클래식으로 장식한 홍지원(22, 요진건설산업)도 출전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자인 김수지(26, 동부건설)가 메이저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2008년부터 대회마다 출전 선수들과 함께 총 상금의 5%를 기부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금액은 총 5억 3천만원이 넘는다. 기부금은 올해도 변함없이 장애인 휠체어 탑승차량 제공 및 마포 어르신 돌봄 통합센터 등 총 5곳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 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갤러리 여러분을 위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만들고 최고의 메이저대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선수와 갤러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부터 열리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SBS골프채널(1,2R 10:00~17:00, 3R 11:00~17:00, 4R 10:00~16:00)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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