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 모델 김사랑

깨끗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탤런트 김사랑이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애경 '포인트'는 김사랑과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경은 이번 포인트의 모델로 김사랑과 계약한 이유에 대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의 김사랑이 '포인트'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했다"며 " 김민선 이후 김사랑을 선정함으로써 또 하나의 히트 클렌징 CF 퀸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경은 “클렌징 전문 브랜드로 내걸고 14년 동안 지켜온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동안 포인트 모델로 고현정, 김정은, 채림, 김민선 등 국내 수퍼스타를 거쳐갔다. 

김사랑은 '포인트'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오는 9일 CF 촬영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CF는 4월 초부터 방송된다.

한편 포인트 모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선정 이후 그 동안 LG헤르시나, GS홈쇼핑, 남양건설, 쥬얼리 시티 등에 출연하며 CF 스타로서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 4부작 특집 드라마에 출연 예정(일본 방영, 3월말 촬영/ 4월 방영예정)이며 영화, 드라마 검토 중에 있다.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는 “클렌징도 스킨케어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클렌징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유도하며, 기존의 성분 위주였던 클렌징에서 벗어나 보습, 모공 케어, 트러블 등 피부고민에 맞는 맞춤 컨셉형 클렌징으로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된 포인트 전 품목은 총 5개 라인, 38품목 딥클린 라인, 수퍼 모이스처 라인, 후레쉬 클리어 라인, 센서티브 케어 라인, 오리엔탈 한 라인 등이 있다. 건강한 피부와 pH가 동일한 약산성 이온수를 사용,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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