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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곽대석 프로 "골프예의, 타인 배려하는 마음 중요"
세븐투골프연습장 곽대석 프로

최근 국내 생활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어 많은 생활스포츠 동호인들이 관심을 갖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불과 짧은 시간에 생활스포츠 당구가 국민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골프 역시 인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어 흥미롭다.<편집자 주>

골프를 배우기 위해 많은 동호인들이 입문을 하고 있다. 이와관련 2회에 걸쳐 초보 입문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을 다뤘다. 이번에는 골프를 배우면서 쉽게 실수를 하는 사례들을 통해 지켜야 할 예의를 다뤄본다.

세븐투골프연습장 곽대석 프로는 "골프를 배우시는 분들이 흔히 실수가 무심코 내뱉는 중얼거림입니다. 자신에게 하는 소린데 순간적으로 크게 말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다른 타석에서 연습하는 분들이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이기도 하지요"라며 웃으면서 설명을 했다.

일반적으로 골프연습장에서 배우는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돼 연습타석에서 서로 대수롭지 않게 대화를 나누다 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란다. 그나마 이정도는 지나칠 수 있지만 프로가 있는데 레슨을 하는 경력자(?)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

골프를 흔히 말할 때 매너 스포츠라고 한다. 배우는 장소도 실내연습장, 인도어 연습장, 스크린연습장 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경우 실내연습장에서 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는 동호인들이 얼굴을 익히고 가까워져 실수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필드에서 대부분의 흔히 발생하는 실수가 전화벨소리라고 한다. 특히 메신저 역할의 대표인 카카오톡 알림소리가 심한편이란다.

이와는 별도로 곽대석 프로는 "라운딩에서 지켜야 할 예의가 정말 중요합니다. 티샷을 준비하는데 작은 목소리로 나누는 소리라고 하지만 웅성웅성대는 효과가 있어 집중을 못하게 합니다.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가장 지켜지지 않는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예의는 "골프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 종목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습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 할 수가 없게 됩니다. 특히 프로에게 배우는 초보입문 동호인을 대상으로 지나가는 말로 자세에 대해 말하는 동호인들이 계신데 삼가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생활스포츠 종목으로 각광을 받는 일부 종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을 하는 경력자들이 꽤 많다는 사실이다. 골프도 인기 스포츠로 주목을 받으면서 연습장 현장에서 이러한 모습들이 간혹 나오고 있는 것.

곽 프로는 "동호인분들이 연습을 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초보자가 왜 초보인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초보자의 두드러진 특징은 급하다는 것입니다. 급한 것을 늦추는 것도 예의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천천히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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