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웰빙스포츠
[스포츠]23언더 이정민 선수,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정민(사진) 선수가 25일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에서 4일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에 올랐다. 투어 통산 11승도 챙겼다.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이정민 선수의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2013년 8월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이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정민 선수는 3라운드에서 파3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방신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초반에 버디 6개를 치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막판 전예성 선수가 12언더를 몰아치며 추격을 했지만 이정민을 위협하지는 못하고 최총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예성 선수는 KLPGA 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정민 선수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뛰었던 방신실 선수는 16언더로 공동 3위,  최민경 선수는 14언더로 6위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다연 선수는 8언더파 280타,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이나 선수는 12언더파 276타, 단독 9위에 올라 올해 필드 복귀 이후 네 번째 대회에서 첫 '톱10'에 진입했다.

한편 2023년 상금왕 이예원 선수와 올 시즌 첫승을 기록한 황유민 선수는 3라운드까지 각각 33위와 47위에 머물렀지만 4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해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반면  3라운드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렸던 박현경 선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