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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박민지 4연패 달성 주목
사진=KLPGA 제공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민지 선수의 4연패 달성이 주목을 끌고 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KLPGA투어 최초로 단일 대회를 4년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해 올 시즌 첫 우승을 4연패라는 대기록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민지는 "1년에 한 번 있는 대회인데, 4연승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는데, 시즌 첫 우승을 이 대회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4연패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히고 "샷과 퍼트감, 컨디션 모두 나쁘지 않다. 오히려 너무 좋은 것보다는 이런 상태일 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지 선수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대세 이예원(21, KB금융그룹) 선수다. 지난 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달성하고 상금 순위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순위 모두 1위를 기록 중기 때문. 이예원은 "현재 목표는 톱텐을 기록하는 것이고, 작년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어서 작년의 느낌을 살려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우승권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도 많다. 이번 시즌 1승을 포함해 출전한 9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톱5를 기록한 황유민(21,롯데),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김재희(23,SK텔레콤), 최은우(29,AMANO), 이정민(32,한화큐셀), 배소현(31,프롬바이오) 등 KLPGA투어 톱랭커들의 샷 대결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2023시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설해원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정윤지(24,NH투자증권)를 비롯해 전예성(23,안강건설), 방신실(20,KB금융그룹) 등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루키들의 치열한 신인상 경쟁도 흥미롭다. 지난 대회 때 선두를 뺏겼다가 76포인트를 추가해 총 433포인트로 1위를 다시 탈환한 윤민아(21, 동부건설)와 401포인트의 유현조(19, 삼천리), 그리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루키 돌풍을 일으키며 최종 공동 7위를 기록해 379포인트로 3위에 오른 이동은(20, SBI저축은행)의 치열한 신인상 경쟁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0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1천만 원 상품권’과 730만 원 상당의 ‘코지마 뉴에라 안마의자’, 1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2023시즌 정윤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설해원하우스 풀빌라 2박 상품권’을 수여한다.

대회 주최사인 셀트리온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25곳과 제휴하여 대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6월 8일부터 이틀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퀸즈 골프 캠프&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해 에티켓보드 만들기, KLPGA 프로 원포인트 레슨, 에스코트 키즈를 운영,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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