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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4일 광명시, 집중호우 곳곳 피해 발생하안펌프장 기계 결함 10분간 발생 위험순간 노출

   
▲ 지난 12일 집중호우에 범람 위기를 맞았던 목감천 모습. 14일에는 하안펌프장이 기계 결함을 일으키는 사고가 10분간 발생했다.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광명시 곳곳에서 도로 침수 및 가구 70여 세대가 침수되는 재난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광명시 강우량은 164mm를 기록한 가운데 시간 강우량 38mm로 광명시 곳곳이 침수되는 재해가 발생한 것. 위험했던 순간은 목감천의 범람이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 접수된 피해규모는 도로 유실, 가학동 산사태 발생, 가구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재난 피해 상황이 속속 들어왔다.

특히 치명적인 사고는 하안펌프장 기계가 작동정지되는 결함이 10분간 발생해 위험상황을 노출시켰다. 이 상황에 대해 시관계자는 "단지 광명골프장 지하시설이 침수된 상황"이라며 위험했던 순간을 모면하려 했다.

오후 10시10분 현재 광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재난사태에 대해 쉬쉬하며 피해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 공개를 꺼려했다.

지난 9일과 12일에도 광명시는 시간당 강우량이 20mm를 넘게 기록한 가운데 커다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었다고 광명시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14일 광명시에 내린 집중호우는 70여 세대 침수 등 파악하지 못한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에 대해 건설교통국 전선권 국장은 "정확한 피해액은 현재로서는 추정하기 힘들다. 익일 오전에 피해 상황을 종합해 농경지 유실 및 도로 유실, 가구 침수 등의 피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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