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선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I AM A MODEL 3'이 20일 청담동 클럽 써클에서 후끈한 열기속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MC 한혜진, 박윤정, 유설미 등이 모델들의 워킹을 지켜봤다. 이들은 "요즘 마른 모델 퇴출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I AM A MODEL 3'은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은 모델들을 선발했다"고 했다.

'I AM A MODEL 3'에 참가한 10명의 모델들은 지난 10일 선발됐으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최종 1인을 뽑는다. 최종 1인은 한혜진, 박윤정, 유설미가 직접 연출하는 패션쇼 무대에 섬과 동시에 D2K 모델 그리고 해외 컬렉션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10명에 선발된 'I AM A MODEL 3' 모델들은 건강함이 모델의 필요조건이라는 모토아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신인모델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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