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버섯. 버섯으로 만드는 다양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요리책이 나왔다.

'맛과 향으로 즐기는 일품요리집 버섯'(이하 일품요리버섯)으로 요리가 박선영씨가 집필했다. 현재 '라 퀴진'의 서양식 전임 강사이자 쿠킹 스튜디오 벨본느(Belle bonne)를 운영하면서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고정 패널, 외식업체의 메뉴 컨설턴트, 각종 매체의 요리 칼럼니스트로 바쁘게 활약하고 있다.

▲ 도서출판 그루비주얼(주) 맛과 향으로 즐기는 일품요리집 버섯

버섯은 식물도 동물도 아닌 제3의 생명체라고 일컬어거지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식재료이기도 하다.때문에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동시에 지켜줄 수 있는 식재료로 주목을 받는다.

저자 박선영은 이번 '일품요리버섯'에서 그녀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즐기는 깔끔한 한식 반찬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안 퀴진, 가볍게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수프와 스낵, 정통 프랑스 요리까지 국가를 넘나드는 갖가지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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