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부문 본부장에 선임된 델코리아 임정아씨(사진=델코리아)

IT 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은 한국 자회사 컨슈머 및 중소기업 부문 본부장으로 임정아씨를 선임했다. 임정아 신임 본부장(林廷娥, 38세)은 앞으로 델 코리아의 한국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CSMB)의 총 책임을 맡게 된다.
 
임정아 신임 본부장은 모토로라 재임 시절 진행했던 독특한 컬러마케팅 활동을 통해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는 델 북아시아 컨슈머 리테일 사업부의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KT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통한 델의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델 코리아는 임정아 신임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펼치며, 고객의 목소리 귀 기울여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한다는 델의 원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델 코리아는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이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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