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가게 광명하안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광명하안점은 지난 2006년 1월 13일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 13관리소의 기증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날 아름다운가게는 광명하안 13관리소장과 김정순, 정월득, 이미경, 이향자, 신윤순 활동천사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오프닝 공연으로 한소리단이 흥을 돋웠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광명하안점에는 연두색 앞치마를 두르고 언제나 오시는 분들을 맞아주는 자원봉사자와 활동천사 2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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