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잠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에서 5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필립 조리장 등 총 5명의 싱가포르 본토 조리장을 초청, '싱가포르 미각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음식 문화가 녹아있는 싱가포르 요리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여, 가족 모임이 많은 5월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라세느 싱가포르 요리

또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박 3일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싱가포르 자유 여행권, 롯데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싱가포르 기념품 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수프, 전채 요리, 메인요리, 디저트 등의 총 25여가지 싱가포르 정통 요리가 제공된다. 대표적인 싱가포르 음식인 '칠리 크랩(Chili Crab)', 폭 립 수프 '박쿠테(Bak-Kut-the)',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마련, 달콤한 코코넛 밀크와 매콤한 국물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식 쌀 국수 '락사(Laksa)', 인도식의 팬케이크 '로티 프라타(Roti Prata)' 등을 조리장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필립 조리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조리장으로 수많은 국빈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기도 하였다. 중국 하이난 지역의 메리터스 만다린호텔(Meritus Mandarin Hotel) 총주방장로 재직했던 그는 2003년 하이난 지역 TOP 10 조리장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격은 점심식사 대인 ￦55,000 / 소인 ￦33,000, 저녁식사 대인 ￦59,000 / 소인 ￦35,000이며, 예약 시에는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롯데호텔월드 뷔페레스토랑 라세느는 5월 1일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이 생일인 고객 본인(주민등록증 및 각종 신분증으로 확인)에 한해 5월 한 달간 라세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0501 오 마이 럭키 데이' 이벤트와 함께, 5월 1일과 2일 양일 간은 1년 전 가격(대인 기준- 점심 4만원, 저녁 4만 5천원)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라세느 오픈 키친

5월 한달 간 리뉴얼 오픈 후 선보인 다양한 메뉴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메뉴들을 엄선한 갈라 푸드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메뉴에로는 양갈비 구이, 알등심 구이, 활어회, 바닷가재를 이용한 각종 중식요리 등이 포함된다.

한편, 5월 한 달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 싱가포르 여행권 1매, 호텔 무료 숙박권, 고급 와인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뷔페레스토랑 라세느는 오픈 키친과 즉석요리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기존의 뷔페식당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푸드 트레인(Food Train)' 이라는 컨셉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점심식사 대인 5만 5천원/ 소인 3만 3천원, 저녁식사 대인 5만 9천원 / 소인 3만 5천원이며, 예약 시에는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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