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의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내가 꿈꾸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안전한 차'라는 주제로 열린다.

▲ 어린이 안전 캠페인 그림 공모전

수상자는 5월 23일 이후 볼보자동차 웹사이트(www.volvocars.co.kr) 공지 및 개별통보하며 5월 26일 서울 대학로 '상상나눔 씨어터'에서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를 초청해 시상식과 함께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공연될 계획이다.

'노노이야기'는 생활 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 요령을 어린이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사고 예방 뮤지컬로 노래와 율동, 화려한 무대와 조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해 재미있게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볼보자동차 교통안전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대상 1명은 보호자와 함께 스웨덴 볼보자동차 안전 센터를 방문 기회 제공, 금상 1명은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은상 3명은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동상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어린이 스스로의 인식 그리고 가정내의 관심과 주의가 어린이 사고 예방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그림 공모전처럼 재미있고 친근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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