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가 2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호텔 국도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는 내외빈

호텔 국도는 전세계 4,200여개의 호텔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베스트웨스터 인터내셔널의 한국 내 12번째다.

▲ 비즈니스를 위한 회의실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 국도는 강북 비즈니스 타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청계천과 을지로 상가일대, 명동을 비롯한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비즈니스맨들과 관광객들의 구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

새로이 탄생한 호텔 국도는 전객실에 걸쳐 인터넷 전용선을 무료로 설치해 간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객실에 비데와 LCD TV가 설치돼 있다. 또한 바닥을 우드 프러어링으로 설치, 먼지에 예민한 고객들을 배려한 특별 설계로 기존의 호텔과는 철저히 다른 모던한 분위기로 비즈니스 고객과 여성 고객에게 다가 설 것으로 기대된다.

▲ 모던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실내 공간

이번 개관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는 고객위주의 편의시설과 능률적인 직원의 서비스 동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호텔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

한편, 호텔 국도는 개관 기념으로 더블룸(1인 1실)은 10만원, 트윈룸(2인 1실)은 12만원에 숙박과 조식을 함께 제공하는 객실 특별 패키지를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