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을 지역위원회

이들은 "그동안 수년간 열심히 광명을 장영기 후보와 함께 이 지역에 민주통합당 깃발을 세우고자 최선을 다해 정진 해 왔다. 지역에서 울고 웃으며 함께하는 삶을 살아오면서 시민의 아픔과 기쁨을 같이한 장영기후보가 전재희를 꺽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이에 5명의 시도의원과 상임고문, 부위원장, 운영위원 전원이 서명결의를 발표했다. 서명결의는 다음과 같다.

하나 : 전략공천 강행시 5명의 시도의원과 전 당원은 광명을 지역위원회를 전원 탈당하고 낙하산 후보의 낙선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하나 : 장영기 후보를 기존 시도의원과 전 당원들이 무소속후보로 추대하여 선거운동을 적극 도울 것이다.

하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장영기후보와 함께 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 전략공천 낙하산 후보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같이하지 않을 것이며 낙선운동도 불사 할것을 천명한다.

2012. 3. 2.

광명을 지역위원회 일동

하나 : 따라서 민주당 집행부는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시민경선을 즉각 시행하라.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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