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여행시기가 다가온다. 나름대로 짧게는 6박7일, 장기간 한 달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배낭여행. 혼자 준비하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많다.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투어가 알찬 정보를 주는 설명회를 준비했다.

하나투어가 5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종로 하나투어 본사에서 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낭설명회 '미친(美親)파티'를 진행한다.

하나투어 배낭설명회는 대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딱딱한 설명회는 그만'이라는 컨셉으로 오전 11시부터 하나투어 대강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이나 일본 등 지역별로 진행되던 것을 하나투어 전 사업부에서 참여하는 파티형식 설명회로 진행한다.

다과와 함께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활용도 높은 가이드북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배낭전문가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럽배낭여행 설명과 함께 6월 2일에는 동남아 배낭여행, 6월 16일과 7월 21일에는 남태평양 배낭여행을 설명한다. 23일에는 일본, 6월 30일과 7월 7일, 8월 4일에는 중국 지역의 배낭여행 설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 상품의 경우 유레일패스 통용이 되지 않는 프라하 일정이 포함된 배낭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프라하 패스'를 제공하고, 단체배낭 상품의 경우 이태리의 베니스와 체코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무료 가이드투어를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조기예약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은 4명 이상의 일행이 함께 배낭여행을 함께 예약하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착순 100팀에게 증정하고,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4인 이상의 일행에게는 중국 단체비자를 무료로 발급해준다. 미주의 경우 3명 이상 출발시 인원수에 따라 1인당 5만원에서 최대 12만원까지 여행요금을 할인해준다.

배낭여행 설명회 일정과 할인행사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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