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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광명시 융복합 도시 개발 밝혀20일 오전 가학광산 찾아가는 현장회의 밝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가학광산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갖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양기대 광명시장과 20일 오전 광명시 가학광산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와 광명시, 국토해양부와 LH 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법령 개정 작업 사업진행을 합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획단(기획단장 4급)을 구성해 광명시에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광명시를 일터와 삶터가 함께하는 융복합 계획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말한 것.

융복합 계획도시는 광명시를 수도권 서남부지역 첨단산업과 유통거점 도시로 육성해 일자리·교육·문화 등이 어우러진 융복합형 개발사업의 시범모델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광명시 보금자리 신도시에 수도권 서남부 산업단지와 서울시 교육시설을 연계한 융복합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종합병원, 첨단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KTX 광명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광명역과의 연계교통망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월곶~광명~판교 사이를 잇는 복선전철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광명시흥선을 도시철도기본 계획으로 승인 신청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양기대 광명시장은 KTX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요도시와 광명역·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연계 교통수단을 확충해줄 것을 김문수 지사에게 건의했다. 이어 그는 "광명시에는 도립 시설물이 하나도 없어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조속한 시일내에 도립시설이 입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광명시가 건의한 2012년도 시책추진보전금 지원 사항 중 소하동과 가학광산을 잇는 자전거 도로 개설 비용 20억원을 지원했으며, 광명청소년 수련관 건립비용 일부인 30억원도 설계가 끝난 올 하반기 이후 착공에 들어가는대로 지급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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