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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부자 탄생...내 돈 불리는 지침서

   
▲ 사진=청림출판
집은 있지만 빚을 갚느라 허리가 휘청거리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 자녀에게 드는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 때문에 적자 인생이 되어버린 베이비 푸어(Baby poor), 주택대출 갚으랴 학자금 대출 막으랴 노후준비는 꿈도 못 꾸다가 결국 은퇴 후에도 생계형 노동으로 삶을 꾸려가는 나이든 워킹 푸어(Working poor)까지 끊임없이 푸어족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재테크의 룰이 변하고 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생활을 대비하고,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야 한다. 과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관리주의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베스트셀러 '부자 통장' 저자 박종기 대표가 평범한 서민들을 위한 희망의 머니 플랜을 준비했다. 전작《부자 통장》이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종잣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시스템을 전수했다면 '부자 탄생'은 내 집, 자녀교육, 노후준비라는 세 가지 돈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계획을 제시해주며,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내 돈을 불릴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다.

이 책에서는 첫번째 수업 내 집 마련 세미나를 통해 하우스 푸어 탈출법 세 가지를 제시한다. 원금상환을 포함한 대출상환계획을 세워서 바로 실천에 옮기는 방법, 소득을 올려서 대출을 빨리 갚는 방법, 내 집을 팔고 전세로 살면서 빚 없이 내 집을 장만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저자의 메시지는 "빚을 줄이고, 수입이 있는 동안에 우선순위대로 상환하라"다.

저자는 두번째 수업 자녀교육비 세미나에서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에 미련을 버릴 것을 주문하고, 그 대안으로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예로 들며 자녀자립금을 제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평범한 한국의 근로자가 자녀학자금을 마련하면서 자신의 노후준비를 하기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저자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도시 근로자의 평균 월수입 350만 원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 자녀교육비를 대고 나면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저축가능금액은 0원이다.

이는 이제 한국 부모는 자녀 대학등록금이 아니라 자녀자립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저자는 자녀에게 용돈 통장과 자립금 통장이라는 두 개의 통장을 마련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돈은 쓰는 것이 아니라 벌고 모으고 불리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고 대학등록금은 스스로 준비하게 해야 함을 설파한다. 또한 자녀 용돈 6계명을 통해 용돈 통장 활용법도 알려주고 있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한탕주의 재테크는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나치게 거창하거나 뜬구름을 잡는 허황된 방식이 아니라 기초부터 실전까지 기본기를 다지면서 누구나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인생 전반에 걸친 머니 플랜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그저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았던 돈 걱정을 떨쳐버리고 싶다면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저자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처음에는 그 길이 멀어 보여도 가다 보면 가장 빠른 길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플랜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자 마인드로 거듭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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