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경찰서

광남중학교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광명시 부시장, 학교장 및 학교관계자 30명, 학생 2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학교폭력 관련 전단지, 담당형사 명함 및 홍보물 등 3,000매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신고창구 및 대응방법 홍보에 집중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훈 경찰서장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체감 안전도가 안정될 때까지 경찰이 주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와 예방에 나설 것이며, 경찰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는 경찰관 117명을 구성해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학교별 학급별 집중범죄 예방교실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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