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철산2동 주민센터

이날 3개 단체 향우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관내의 환경 취약지역을 돌며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 기초적인 환경정비와 청소운동을 전개해 소각 매립 쓰레기 약 0.1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그동안 철산2동 주민센터는 각 단체별로 매주 수요일마다 청소운동에 참여해왔으며 공터와 주차장 부지 등 쓰레기가 쌓여 방치되기 쉬운 곳을 주민들과 공무원이 수시로 순찰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깨끗한 관내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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