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생활체육회(회장 남상경, 이하 광명생체)가 본지의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광명생체 사무국에서 남상경 회장과 사무국장은 서로간에 오해가 생겨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것에 심심한 사과를 표하며 앞으로 광명생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남 회장은 "홈페이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중이었는데 기사화가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다.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는 홈페이지를 구축해 종목별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부족했던 홍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광명생체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는 광명생체에 대해 감정에 치우친 기사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광명생체에서 행해지는 대회를 적극적인 취재를 통해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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