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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 감독 "아이들은 폭군이다"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아

   
▲ 제8게임 구단 주훈 감독.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찾고, 당당하게 지역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청소년주간행사 'We즐난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24일 광명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게임문화 아카데미가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는 제8게임 구단 주훈 감독이 게임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뉴스에서 다뤄진 범죄의 원인이 게임이라고 몰아가는 것에 대해 잘못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청소년에 대해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이 "아이들은 폭군이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해 강의에 들어갔다.

한편 강의가 끝난 후 제8게임 구단 소속 이제동 선수의 팬사인회가 이어졌다.

   
제8게임 구단 소속 이제동 선수가 사인을 해 주고 있다.
   
이제동 선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팬들.
   
이제동 선수 사인 모습 담으러 왔어요.
   
이제동 선수와 기념 촬영.
   
이제동 선수 사인 받았어요~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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