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요지를 제대로 전하지 못해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리고 빈손으로 돌아가거나 너무 강한 발언으로 교섭이 어긋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외에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요령이 좋지 않아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듯.

▲ 도서출판 글로연, 10,000원

이 책을 통해서 변화하는 자신을 조금씩 발견 할 수 있다. '상대의 눈을 보고 자신있게 말한다', '누구에게나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한다',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사내 의사소통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등이다.

저자는 내가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고, 까다로운 상대와도 원만한 교섭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어설티브(Assertive) 화법이라고 말한다. 그 어설티브 화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직장인과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화술에 대해 변화를 주려고 한다.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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